[시즌1]닥터하우스 리뷰

[House MD] 닥터 하우스 S01E02, 시즌 1 , 2화 리뷰 (재미 있는 의학 드라마 추천)

Umedic 2020. 6. 16. 01:26

1화 리뷰에 이어서 2화 리뷰 시작합니다.

 

 

한창 경기 중인 우리의 환자 댄, 오늘은 무슨일이 일어날까요?

 

 

경기중 선수와 부딫히면 쓰러지는 댄, 이번에는 무슨일이 일어날까요

 

 

 

 

 

오늘도 우리의 닥터 하우스는 농땡이를 피우고 있습니다.

 

 

다른 팀원들도 같이 농땡이 중이네요.

 

 

 

이때 팀원중 한명이 캐머런이 닥터 하우스 흉내를 내며 환자를 받아 왔네요 ㅋㅋㅋ

누가 편지를 쓴거냐

 

 

 

환자 댄은 16살이지만 현재 야경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가끔 물체가 두 개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흥미를 느낀 하우스는 직접 진찰을 하게 됩니다.

 

 

 

자기 몰래 환자를 받아온 캐머런을 뭐라하면서도

환자에게 흥미를 느끼는 하우스 , 환자를 받게 됩니다.

 

 

 

감별진단을 시작하는 하우스팀

일단 친아버지가 맞는지 안맞는지 하우스와 포어맨 사이에 논쟁이 생기다.

100달러 내기로 이어집니다.

 

 

 

일단 하우스팀은 수면다원기록검사를 통해 야경증을 확인해 보도록 합니다.

 

 

야경증에 시달린는 댄.

 

 

CR,MRI,CBC 혈액검사 모두 정상이었습니다.

는 팀원들의 의견이고

 

 

 

하우스는 뇌 MRI에서 이상한점을 발견합니다.

하우스는 뇌량 (좌우 대뇌를 연결하는 신경섬유다발) 이 휘어져 있음을 발견합니다,

휘어진 이유는 종양일 수도 있는데 종양은 보이지 않고

뇌척수액의 흐림이 막혀 증가된 뇌압 때문에 뇌량이 휘어지며, 야경증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하는 하우스.

 

 

 

 

아들과 아버지가 혈연관계라고 생각하는 포어맨은 눈에 있는 얼룩을 증거로 가지고

친부가 맞다고 주장하네요

 

 

 

뇌척수액 흐름 검사 결과 막힌곳이 많이 존재 하였고, 수술로 이를 흘러나가게 하려고 합니다.

 

 

 

수술이 잘 끝나고, 뇌척수액 검사 결과 올리고클론 띠가 관찰 되며 척수강내 IgG가 증가해 있었습니다.

병변은 아직 없지만, 급성 Mulitple Sclerosis (MS) 로 진단하고 치료를 시작합니다.

 

 

 

 

그날 밤 갑자기 사라진 댄

댄은 운동장 한 가운데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병원 옥상위였죠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댄

닥터 체이스가 몸을 던져 댄을 구합니다.

 

 

새로운 증상이 생긴 댄

혼돈 상태에서 댄은 의식이 있었으므로, 야경증은 아니며

따라서 MS또한 아니라고 말하는 하우스

 

 

 

MS가 아닌 신경 매독을 의심하는 하우스

페니실린을 직접 뇌에 주입하려고 합니다

 

 

 

포어맨이 부작용을 설명하지만, 확고한 닥터 하우스

그 이유는 이전에 뇌척수액 막힌 곳을 수술하면서 통로를 만들어 줘서

페니실린을 줘도 뇌압이 증가하지 않는 것이 었습니다.

 

하우스형 월급 많이 받는 이유가 있구나

 

 

요추 구멍에 페니실린을 넣어 주는 치료중

환청을 듣는 댄

즉시 아티반 2mg을 투여하며 환자를 진정시킵니다.

 

 

 

 

 

페니실린이 효과가 없는 상황

다시 감별진단을 시작하는 하우스팀

감을 잡지 못하는 하우스팀 다른 증거를 모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뇌파도 검사와 좌우 안구운동 검사까지 진행하는 하우스

 

 

 

 

 

이와중에 댄의 부모가 먹던 컵을 가져다가 DNA검사를 하는 하우스

 

 

어머니 아버지가 댄의 친아버지가 아니었습니다...

 

 

 

 

 

 

부모에게 극대노하는 하우스

댄의 병력을 제대로 알지 못하게 돼서 빡친거죠

 

 

환자와 환자 친모의 백신 접종여부를 물어보는 하우스

유아가 6개월 때부터 접종을 시작하는 이유는 모유의 항체가

유아에게 6개월 동안 면역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홍역 바이러스는 보통 발열과 발진이 나타나지만

아누 낮은 확률로 돌연변이로 진행해 댄의 머릿속에 남아 지금것

남아있던거라고 의심하는 하우스

 

이걸 어찌 알아낸거냐....

 

 

현재 전에 준 페니실린으로 인해

홍역항체 검사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상황

확진을 위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때 나서는 우리 신경과 전문의 포어맨

 

 

 

망막에 대한 생검을 실시해 확진을 하고자 하는 포어맨

 

 

 

SSPE 에 대한 치료는 뇌실내에 인터페론을 투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두피 아래에 오마야 저장기를 심고

오마야 저장소 : 뇌와 척수를 주변을 흐르는 뇌척수액에 항암제를 주입하기 위해 수술로 두피 밑에 삽입한 장치

 

 

뇌실내 카테터랑 연결하여 직접 항바이러스제인 인터페론을 투여하려 합니다.

위험한 수술이지만, 드라마 답게 성공하고 건강하게 회복하는 댄

 

 

 

 

이번에도 멋지게? 내기를 통해 단서를 얻어 케이스를 해결한

닥터 하우스 였습니다.

 

 

홍역

홍역은 홍역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며 전염성이 강하여 감수성 있는 접촉자의 90% 이상이 발병한다. 발열, 콧물, 결막염, 홍반성 반점, 구진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질병 특유의 점막진을 특징으로 한다. 한번 걸린 후 회복되면 평생 면역을 얻게 되어 다시는 걸리지 않는다.

 

 

 

진단/검사

진단은 주로 특징적인 임상 경과로 내리며 경우에 따라 홍역 특이 항체 검사(혈액 검사)를 시행한다. 또한 전구기에 비점막 분비물에서 특징적인 세포(multinucleated giant cell)를 관찰하거나 바이러스 세포배양으로 진단할 수도 있다.

치료

합병증이 없는 경우에는 특수 요법은 없고 기침, 고열에 대한 대증 요법을 한다.

 

예방방법

생후 12~15개월과 4~6세에 홍역 예방 접종을 실시해야 하며, 예방 접종을 하지 못한 소아가 홍역 환자와 접촉한 경우 아이의 연령, 면역 상태에 따라 면역 글로불린을 맞거나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홍역 [measles]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